domingo, 8 de março de 2020

FC안양,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 연장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엑스에너지와 구단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6일(화) 오전, 엑스에너지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엑스에너지 평승민 과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엑스에너지는 고급진 원료와 세련된 맛, 정직한 함량 등으로 독자적인 건강 보충제를 개발하는 브랜드다.

엑스에너지는 이번 후원계약 연장을 통해 2020년에도 다시 한 번 FC안양에 엑스에너지의 천연보충제를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FC안양 선수단 및 사무국, FC안양 유스팀은 물론 후원사 및 바이올렛파트너 회원들에게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FC안양과 올해도 함께 진행한다.

엑스에너지 평승민 과장은 "지난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는 데 엑스에너지의 보충제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했고, 선수들에게 감사했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고품격 식사대용 ******크 "엑스에너지 명품 한 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 시즌도 FC안양의 선전을 엑스에너지가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후원 재계약을 결정해주신 엑스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엑스에너지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 서준석 의무팀장은 "선수들이 훈련 전후로 엑스에너지의 보충제를 늘 챙겨먹고 있다. 보충제 후원 덕분에 선수들의 근육 발달과 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다. 그 덕분에 지난해에 구단이 역대 최고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다시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리그 개막 잠정 연기 결정으로 인해 홈 개막전이 잠정 연기 된 FC안양 선수단은 안양에서 시즌 개막을 위한 훈련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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